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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생 민통선 통일봉사 활동
작성자    YFWP 등록일    2016-05-11 15:24:29 조회수    2141
폐회식 (1).JPG ( 6072KB )
  세계평화청년연합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2박3일간 서울지역 대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생 민통선 통일봉사'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캠프장과 그 일대에서 진행하였다.본 프로그램은 지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통선 봉사활동과 강의식 통일교육을 비롯하여 최전방 안보 답사인 태풍전망대 방문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매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금회 프로그램은 문상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뢰피해주민의 밭농사 지원의 통일봉사활동, 화합통일체육대회,
통일 주제 토론(주제: 1년 후 남북통일 된다고 가정할 때 대학생들에게 어떤 점이 좋을지)에 이어
"현 남북정세와 통일운동의 비전"이란 주제의 강연, 그리고 태풍전망대 견학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참가자 소감]

  민통선 통일봉사의 취지나 의미를 생각해볼 겨를 없이 참여하였지만, 돌이켜보면 얻고 가는 것이 많다.
서로 다른 국적과 나이의 사람들이 만나 지뢰 피해 주민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을 드린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전날 밤, 집이 아닌 환경탓에 편히 잠을 자지 못해 쉽게 피로해져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같은 조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무탈하게 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를 통해 '통일' 봉사의 취지는
민통선 내 북한 접경지역에서의 봉사활동 그 자체의 의미와 더불어 같은 조원과의 화합과 통일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활동이 비록 작고 미미한 움직임이지만 겹겹이 쌓여 큰 변화(=통일)를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어서 그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

  마지막 일정인 태풍전망대 방문도 인상 깊었다. 전망대 바로 앞 휴전선 너머를 바라보며,
불과 반세기 전 저 작은 언덕 하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우리와 같은 피끓는 청춘들의 희생이
있었는지를 떠올리며, 지난 2박 3일이 특별한 경험이 되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하예란 (경희대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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